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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바지락 노부부에게 무슨 일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64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27명)7,456,100
  • 참여기부 (6,614명)604,200
  • ARS기부금9,3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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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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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3
새로운 삶의 터전이 생긴 할머니와 할아버지

안면도에서 한평생 바지락과 굴 양식을 하며 살아온 이세용 할아버지와 최경자 할머니, 할아버지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늘 곁에서 살뜰히 챙기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은 여름이 오면 비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오래된 흙집이었습니다. 온갖 벌레들로 인해 두 노부부가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열악했던 삶의 터전이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후원을 통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래된 흙집으로 인해 죽은 쥐 시체와 지네로 가득했었던 노부부의 화장실과 주방이 주거개선 공사를 통해 비로소 깨끗한 화장실과 주방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세용 할아버지는 악취와 온갖 벌레들로 인해 경자 할머니의 식사를 만들어주실 때도 목욕을 시켜주실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었다며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세용 할아버지와 경자 할머니의 보금자리를 한결 깨끗하게 만들어주신 후원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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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공사 후, 달라진 모습

주방 공사 후, 달라진 모습

화장실 공사 후, 달라진 모습

화장실 공사 후, 달라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