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1명)113,400원
- 참여기부 (5,901명)589,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여 가족같은 복지관,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703,200원을 모았어요.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올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복지관이 휴관하게 되면서 어르신들은 아직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상황 속에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집에서 외롭고 적적하게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는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 모금함을 개설하였고 어르신들에게 콩나물시루 키트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적적함을 느끼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에 행복을 드리고자 시작한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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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어르신 25가정에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를 전달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하시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 중 675,000원으로 콩나물시루 키트 25개를 샀습니다. 28,200원으로는 배달을 위한 주유비용과 후원자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라벨지 구매에 사용했습니다.
마음을 지켜주는 콩나물시루 배달왔습니다!
“어르신 콩나물시루 가지고 왔습니다~” 마스크로 미소는 가려졌지만, 웃음소리는 마스크를 뚫고 나와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콩나물시루를 풀어보시고 어릴 적 집에서 키우던 콩나물 생각이 난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은커녕 밖에도 못 나가서 심심했는데 이제 콩나물 키우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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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재미로 한번 먹는 재미로 한번 작은 콩나물시루 하나이지만 어르신들께 얼마나 큰 재미와 기쁨을 드렸는지 모릅니다!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는 이름과 같이 어르신들게 행복을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을 가득 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존엄한 가치와 행복한 노후실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