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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얘들아 너희두 컴퓨터 할 수 있어!

사단법인 올마이키즈
목표 금액9,2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4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81명)3,346,200
  • 참여기부 (7,300명)728,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올마이키즈

프로젝트팀

올마이키즈는 "모두 나의 아이들"이란 뜻으로,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단체입니다. 올마이키즈는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합니다.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한국 가톨릭 수도회와 현지 NGO단체를 통해 세계 26개국의 어린이들을 후원합니다. 별도의 지부를 운영하지 않고 세계적인 수도회 네트워크를 이용함으로 운영비용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모든 아이가 웃는 세상이 오는 날까지 올마이키즈가 함께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풍부한 자원, 가난한 아이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전 세계 콜탄의 70~80%가 매장되어 있습니다. 콜탄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주 원료로 그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콩고민주공화국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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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공포 속에 갇혀있는 아이들

대부분의 콜탄 광산을 반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콜탄으로 얻어진 수익은 반군의 무기가 됩니다. 일부 지역 아이들은 반군에게 끌려가 노예처럼 광산에서 혹사당하며 하루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아이들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내전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전쟁에 의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차곡차곡 쌓여진 지식은 어른이 된 아이들에게 안정된 생계를 갖게 해줍니다. 현재 올마이키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2개 지역 아이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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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IT교육 그리고 자립

아이들이 IT교육을 받는다면, 사회로 나아갔을 때 더 쉽게 자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아이들은 가난과 내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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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 까르멘 샬례스 학교 컴퓨터실

노마, 까르멘 샬례스 학교 컴퓨터실

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는 까르멘 샬례스 학교 아이들

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는 까르멘 샬례스 학교 아이들

얘들아 너희두 컴퓨터 할 수 있어!

IT교육을 위해 낡은 컴퓨터를 모아 컴퓨터 교실을 마련했지만, 전력이 불안정하여 컴퓨터가 자주 멈추거나 꺼집니다. 어떤 때는 2~3일 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아예 수업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합니다. 언제 전기가 들어올지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은 오늘도 혹시나 싶어 컴퓨터실로 달려가 봅니다. IT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기가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언제든지 컴퓨터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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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올마이키즈
  • 모금기간2020. 07. 10 ~ 2020. 10. 10
  • 사업기간2020. 11. 17 ~ 2021. 06. 03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태양광발전기 ※ 자체예산 추가4,074,600
  • 운송비0
  • 인건비0
목표 금액4,07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