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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집 두 남매 이야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2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75명)3,869,300
  • 참여기부 (5,447명)543,800
  • ARS기부금9,1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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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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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3
새 보금자리를 얻어 희망을 찾은 가족

닭갈비 집을 운영하며 두 남매를 홀로 키우던 엄마 선영 씨를 기억하시나요? 몇 년 전, 장사가 안돼 내놓으려던 친정엄마의 식당을 물려받아 춘천 외진 시골마을에 차리게 된 닭갈비 집. 선영 씨는 코로나로 인해 더 줄어든 손님 때문에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장사도 걱정이었지만 가장 큰 걱정은 집이었습니다. 이혼 후, 빈손으로 나와 선영 씨와 두 남매가 친언니네 집에서 머물게 되었지만 큰 언니 역시 이혼 후 임대아파트에서 세 아이와 머물고 있어 선영 씨네 세 식구까지 생활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을 통해 선영 씨와 두 남매의 이야기가 소개 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선영 씨네 가족은 보증금 지원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 선영 씨는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방송을 통해 도움주신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선영 씨와 두 남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 고맙습니다.

희망을 찾은 두 남매와 엄마

희망을 찾은 두 남매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