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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더위에 지친 근육장애인에게 희망의 바람이 되어주세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7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42명)909,000
  • 참여기부 (4,333명)432,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프로젝트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근육병 및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근육장애인과 가족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무더위에 지친 근육장애인에게 희망의 바람이 되어주세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어쩌면 24시간을 꼬박 병상에 누워서 생활하는 근육장애인들에게 여름은 두려움의 계절입니다. 침대위에 누워서 밀폐된 방의 창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들. 무더운 여름이면 기계의 열기까지 더해져 근육장애인의 일상생활은 지금보다 더 힘겨워 질것입니다.

누워서 생활하는 근육장애인

누워서 생활하는 근육장애인

서서히 온 몸의 근육이 파괴되는 근육병

근육병은 중증 진행성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몸의 모든 근육이 점차적으로 약해져 결국에는 심장, 호흡의 근육까지 약해지면서 사망에 이르는 병입니다. 어느 날 다리에 힘이 빠져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 그대로 평생 혼자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약도 치료법도 없이 그저 병이 천천히 진행되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그래서 근육병환자들은 계속 진행이 되는 근육병으로 인해 점점 걷는 것이 힘들어지다가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병상에 누워 생활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시작된 더위, 여름이 걱정입니다.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질병이 바로 온열질환입니다. 열사병, 열 탈진 같은 온열질환은 '실내'에서도 잘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질병관리본부가 국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 4,526명을 분석한 결과, 온열질환이 두 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장소가 집 실내였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없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어쩌면 24시간을 꼬박 병상에 누워서 생활하는 근육장애인들에게 여름은 두려움의 계절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근육장애인에게 희망의 바람이 되어주세요.

아침이오면 침대 주위를 가득매운 의료기기와 함께 눈을 뜹니다. 인공호흡기, 석션기, 기침유발기, 산소측정기 그리고 온 몸을 주렁주렁 그물처럼 덮어버린 위루관호수와 기관절개호수 등의 이름도 생소한 기계들입니다. 침대위에 누워서 밀폐된 방의 창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들. 무더운 여름이면 기계의 열기까지 더해져 근육장애인의 일상생활은 지금보다 더 힘겨워 질것입니다. 근육장애인에게 희망이 바람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 모금기간2020. 07. 03 ~ 2020. 08. 03
  • 사업기간2020. 08. 27 ~ 2020.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에어컨 299,000* 4대1,183,700
  • 선풍기 158,000* 1대158,000
  • 0
목표 금액1,341,700

많은 지원을 위해 내부적으로 금액조정을 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초기 예산인 400,000원 에어컨 3대에서 299,000원 4대로 변경하였으며 선풍기도 성능을 위해 100,000원에서 158,000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에어컨 4대와 선풍기 1대로 총 5대 구매하였으며 부족한 금액인 12,300원은 자부담으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