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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올해는 코로나에, 무더위에 너무 힘들어!"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850,16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9명)2,063,000
  • 참여기부 (5,574명)556,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5월 가정복지회가 달서구청으로 위탁받아 「노인의․노인에 의한․노인을 위한 복지」라는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달서 노인들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노인 스스로가 삶의 능동적인 주체로서 행동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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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853명이

2,619,3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2021. 05. 04
8월의 크리스마스가 펼쳐졌습니다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13일 복지관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가 펼쳐졌는데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진행하였던, 코로나 19와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삼계탕 도시락과 복숭아, 두유, 미숫가루, 덴탈 마스크 50입을 함께 넣어 선물 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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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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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은 작은 나눔 하나에도 크게 감사하며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보양식 한 그릇 드시지 못하고 지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생각지도 못한 삼계탕 선물에 더욱 기뻐하셨는데요. 같이 전달된 식품 키트의 음식들도 모두 맛있게 먹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생활 지원사 선생님들도 코로나 시대에 더운 여름을 이겨 낼 수 있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전달이었다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어르신 : 최근 치아 치료로 입맛이 없어 한동안 제대로 된 음식을 못 먹었어. 그런데 때마침 삼계탕이 왔고 뜨거운 국물 한 번 들이키니 이열치열로 한 그릇을 다 먹게 되었어. 채○○ 어르신 : 평소에 몸이 불편해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도 힘들었어. 항상 복날은 챙길 엄두가 나질 않아 지나갔는데 생각지 못한 이런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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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작은 선물에도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어르신들은 작은 선물에도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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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안부 확인을 하였을 때 대상자 목소리가 또렷하게 건강해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일상이지만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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