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46명)1,625,900원
- 참여기부 (3,763명)37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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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2월에 개관한 이래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온 지역복지 전문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001,700원을 모았어요.
올 여름 '시원함'을 선물 받았습니다
폭염으로 더욱 무덥게 느껴지는 여름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더위쉼터와 외출이 어려운 요즘, 냉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집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모아 올 여름 ‘시원함’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취약계층 76가구에 전달한 시원한 선물
기존 40가구를 대상으로 계획했던 지원이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76가구에 여름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고, 영구임대아파트단지 집안 구성을 고려하여 부피가 큰 선풍기 대신 작고 시원한 서큘레이터를 구입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본 복지관에서는 여름 이불을 마련하는 별도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30가구에 여름 이불까지 제공하였습니다. 전달식을 통하여서 물품을 전달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가구에는 가정방문을 통하여 물품을 배부할 때 한분 한분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연신 감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후원자님에게 전하는 어르신들의 감사인사!
이O심(가명) 어르신 “너무 감사해요 누가 버린 선풍기 쓰다가 고장 나서 어쩌나 했는데 시원하고 좋아요 너무 고마워요 도움주신 여러분들” 김O호(가명) 어르신 “올 여름은 페트병 얼려서 안자도, 이걸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이O자(가명) 어르신 “내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 무엇이라도 주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지만 고마워 잘 사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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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취약계층이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