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27명)2,449,900원
- 참여기부 (7,272명)72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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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는 협력과 나눔을 이념으로 하여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발굴 및 지원 등의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300여명의 회원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섬지역 독거 노인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여수시는 전체인구 282,356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18%인 52,215명으로 이미 고령사회에 해당되고, 20%의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행정지역상 48개의 유인도가 있어 노령인구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여수시청 인구통계자료 20년 1월 기준) 섬지역의 경우, 인구 절반 이상이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지에 비해 복지시설에 대한 경험도가 낮고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아 경제적, 의료적, 사회적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도시지역 노인에 비하여 삶의 질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특히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므로 복지시설에서의 적극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기에는 인력 및 환경적인 요소들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배우자의 사망으로 단독 노인세대가 증가하면서 일상생활 지원에 대한 욕구 및 고독의 문제를 안고 있어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 단체는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거 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고, 더불어 필요한 물품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여 어르신들께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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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구호물품 지원(구급상자, 마스크 등)
섬지역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부상을 당하거나 질환을 앓고 있어도 병원까지의 거리와 이동에 대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일상생활 중 입은 상처를 빠르게 조치할수 있는 구급함도 없어 상처를 방치하거나 키우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으나 바이러스 예방에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구입할 여건도 안되며, 구입비용 부담도 크므로 구호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바이러스 예방 및 위기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유지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으로 건강이 염려됩니다.
섬 지역의 경우 의료비 다음으로 식비의 비중이 높은데 이는 물류비가 부가되어 식품 가격이 높고, 무료급식 등의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워 식비에 대한 지출이 높아 경제적으로 식품구입에 부담이 되다보니 먹거리는 당연히 부실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고, 그로인해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에 따른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섬지역 어르신들께 밑반찬 지원을 하여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활기찬 건강을 선물해 드릴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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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 모금기간2020. 06. 16 ~ 2020. 09. 13
- 사업기간2020. 09. 25 ~ 2020. 11. 25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물품 구입3,176,600원
맞춤형 물품 구입으로 모금액 전액 지출하였고, 초과분은 자부담하여 진행 완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