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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언제까지 가장 싼 음식만 먹어야 할까요?

사회복지법인 우양
목표 금액34,433,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99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0명)1,817,800
  • 참여기부 (8,757명)8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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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우양

프로젝트팀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빈곤 가정을 찾아가 쌀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 4개구와 지방(농촌), 그리고 해외까지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수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우양재단은 국내에서 생산된 안전한 지역 먹거리와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건강한 먹거리, 나눔이 더해진 좋은 먹거리를 가지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고픔을 겪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투명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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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우양2021. 08. 02
어려운 이웃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눴습니다

우양재단은 조금 더 나은, 건강한 먹거리를 전할 방법을 위해 항상 고심합니다. 긴급하게 지원하는 먹거리들은 레토르트 식품이 대부분입니다. 간편하고 편리하며 좋지 않은 먹거리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르신들에게 드리기에는 좋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흔하게 앓고 계신 어르신들은 맵고 짜고 단 음식을 지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최소한의 먹거리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어려운 삶을 살아내고 계십니다.

어르신들께 전달할 친환경 쌀, 잡곡, 동물복지 유정란

어르신들께 전달할 친환경 쌀, 잡곡, 동물복지 유정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양재단은 이번에 어려운 이웃 중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요하고도 좋은 먹거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쌀과 잡곡 그리고 동물복지 유정란은 기본 꾸러미로 하여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마침 설 명절도 다가와 어르신들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육류를 전달해 드리고자 무항생제 한우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단백질이 풍부한 황태포, 호박과 같은 채소, 마지막으로 친환경 김까지 같이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정말로 필요하고 좋은 먹거리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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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먹거리 꾸러미와 더불어 전달된 명절 먹거리

기본 먹거리 꾸러미와 더불어 전달된 명절 먹거리

먹거리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원봉사자들

먹거리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원봉사자들

코로나로 인하여 어르신 댁 문 앞에 전달한 먹거리들

코로나로 인하여 어르신 댁 문 앞에 전달한 먹거리들

후원자님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은 우양재단 혼자서 한 것이 아닙니다. 먹거리를 준비해 직접 어르신들께 전달한 든든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그리고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서 후원을 진행해주신 후원자 분들의 성원과 후원금으로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우양재단은 이렇게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 19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지금, 특히 어려운 이웃들은 누구보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은 코로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으며 건강 및 생계의 위협으로 좋은 먹거리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이 우양재단의 좋은 먹거리의 취지에 공감해주신 후원자 분들을 보며, 우양재단은 힘을 얻었습니다.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이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와 밝은 미소 그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어르신께 먹거리를 전달한 자원봉사자

어르신께 먹거리를 전달한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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