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바이러스 소탕작전-소아암아동 주거환경개선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목표 금액3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45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50명)13,725,600
  • 참여기부 (9,109명)910,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경험자들이 생존을 넘어 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독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 ......, 집에 가고 싶다 ”

“ ......, 집에 가고 싶다 ” “ 담당 교수님께 퇴원 허가를 받고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소아암 청소년이 만든 카툰집 내용 중 “치료 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이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원한 것은 그냥 “집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돌아가는 집이 편안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또 다른 위험요소가 되게 둘 수는 없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집에가고싶다

.....집에가고싶다

퇴원 허가 받고 집에 가고 싶어요

퇴원 허가 받고 집에 가고 싶어요

"항암치료는 암세포뿐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도 공격합니다."

소아암은 강력한 항암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저항력과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치료 상황에 따라 약의 종류나, 기간은 다르지만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 기간 동안 건강한 친구들은 한 알의 약으로 해결되는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도 소아암 아이들은 생사를 넘나들게 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장마가 지나면 더욱 극성인 곰팡이

장마가 지나면 더욱 극성인 곰팡이

여름이 지나면 더욱 극성인 곰팡이

여름이 지나면 더욱 극성인 곰팡이

"한숨 돌리나 싶으면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끝났다 싶으면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입원치료나 항암치료를 끝내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갔을 때 주거공간의 위생상태를 개선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2차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퇴원 후 감염에 노출되면 치료 자체가 실패 할 수 있으므로 치료 중인 환아의 경우 생활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등 감염의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열악한 환경의 소아암 가정의 경우 아이의 치료만으로도 버거워 생활 환경까지 살필 여유가 없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암세포가 아니라, 조금만 신경 쓰면 차단 할 수 있는 생활 세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의 어린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소탕 작전에 함께 해 주세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공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 방역체계로 어느 나라보다 앞서 극복하고 있지만, 종합감기약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흔한 감기바이러스도 항암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는 ‘코로나19’ 만큼 위험합니다. 힘든 치료를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갈 아이들을 위협하는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소탕 작전에 함께 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항균청소 및 소독서비스 585,432원*25가정14,635,800
  • 0
목표 금액14,635,800

최종 모금액 변동에 따라 인원수 및 단가 조정하여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