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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정서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 한끼

브로시스 인터내셔널
목표 금액2,12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2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9명)589,300
  • 참여기부 (3,522명)35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브로시스 인터내셔널

프로젝트팀

브로시스 인터내셔널(BroSis International)은 전 세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형제(Bro), 자매(Sis)가 되어주고, 자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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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브로시스 인터내셔널2020. 12. 08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복지관과 경로당이 폐쇠가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식사를 해결하셨던 어르신들은 집에만 계셔야 했고 경로당을 갈 수가 없어서 정서적으로 고립되었습니다. 브로시스인터내셔널은 결식이 우려가 되는 15명의 어르신들을 선정하고 도시락 배달을 시작하였습니다. 안전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며 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에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도시락을 배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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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만나도시락

도시락 만드는 중

도시락 만드는 중

도시락 식자재

도시락 식자재

사회적거리 두기 강화로 고립되어가는 어르신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수록 어르신들을 고립이 되어갑니다. 하루에 한 번 경로당이나 동네 마실 나가셨던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시면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셨습니다. 도시락을 들고 찾아뵐 때면 어르신들은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하셨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집에만 있는 것이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고통을 젊은 세대보다 더 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밝게 웃으시던 어르신, 늘 미안하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시던 어르신, 맛있다며 잘 먹겠다고 인사하는 어르신들. 도시락을 전달하고 나올 때면 마음이 한편이 아픕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서 어르신들도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자유롭게 가셔서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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