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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가정폭력한 아빠를 피할 임시거주지 마련을 도와주세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4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4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23명)2,397,400
  • 참여기부 (5,135명)1,022,600
  • 신협 기부금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성결원에서 기독교정신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자 설립한 안성시 최초의 전문사회복지관으로 안성시 산수유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기초하여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서비스대상 개인 및 가족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제공, 자립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기회의 제공, 가정기능강화 및 주민 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매체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458명이

5,42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안성종합사회복지관2021. 03. 17
안전하고 행복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전남편의 가정폭력과 교도소에서의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편지로 출소 후 가정에 찾아올까 하루하루 무서워 걱정 속에서 지냈던 지혜(가명)의 가족. 다행히 "같이가치" 모금 활동과 기관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였고, 전남편으로부터 안전하게 새로운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지로 이사 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지로 이사 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이 모여 우리 가족이 행복을 찾을 수 있었어요!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마련된 5,420,000원으로 첫째, 안전한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비(관리비, 전기세)를 제공하였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의 보증금뿐만 아니라 주거비를 제공하여 안전한 새 보금자리에서 거주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전남편으로부터 편지가 오지 않아서 불안과 걱정에서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허리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하는 지혜(가명)의 가정에 생계비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조차 몸에 무리가 가 근로를 하지 못하는 지혜(가명)씨는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자녀는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키가 쑥쑥 성장할 자녀들과 함께 영양가 있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첫째와 둘째 자녀에게 교육비를 제공하였습니다. 자녀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첫째 자녀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제과학원에서 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 자녀는 학업에 대한 의지가 많아 영어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학습능력을 기르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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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지원 영어학원

교육비지원 영어학원

교육비지원 제과학원

교육비지원 제과학원

생계비지원 물품구매

생계비지원 물품구매

생계비지원 물품구매

생계비지원 물품구매

우리 가족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과 더불어 복지관 선생님과 함께 시청에서 새로운 주거지에 대한 정보를 찾고 LH연결펀딩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보증금 2,000,000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통해 새로운 주거지를 찾아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가치”모금을 통해서 총 5,454명의 후원자님과 신협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혜(가명)씨는 도움을 준 후원자님들에게 다음과 같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밝아진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펜을 든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코로나의 모든 어려운 상황에도 저희 가정에 관심과 사랑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복지관 선생님들, 후원자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혼자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두려움으로 살아야만 했던 저희 가정이 이사를 가고, 공부하고 싶어 했던 아이들이 학원을 갈 수 있어 행복한 삶을 지내 이제는 평온과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미래의 꿈을 꾸는 아이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되뇝니다. 아직 과거의 상처로 인해 작은 어려움은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손길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용기에 보답하고자 더욱 더 힘을 내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