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1명)844,300원
- 참여기부 (4,363명)435,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시흥시 정왕동에 있으며 이곳의 환경은 반월공단이 인근 이주민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취약계층아이들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저소득계층,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등 돌봄소외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많은 아이들과 만나면서 운영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있다 보니 아이들이 성장한 다음에도 가끔씩 놀러 올 수 있는 센터라서 큰 형이 센터를 졸업하고도 막냇동생이 센터를 다닐 수 있는 아이들의 작은 쉼터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80,100원을 모았어요.
우리 센터가 새롭게 달라졌어요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모금이 진행되는 동안 센터에서는 오래된 가구를 버리고 경기도의 후원으로 새로 도배와 장판을 새로 했습니다.우리 센터 건물이 40년 가까이 되는 건물이라서 많이 노후화되어있지만 20년 동안 많은 아이가 이용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의 도움으로 고치고 수리하면서 많은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이번 여름 같이가치를 통해서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가구를 구매하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놀고 자라는 시간일 되기를 기대하면서 모금함을 열었고 그 모금함의 결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아이들이 센터에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자 "우와~"하고 외치면서 열어보고 만져보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들은 "우리 아끼면서 깨끗하게 사용하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만 바뀐 센터가 좋은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롭게 들어온 가구를 보면서 답답하고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하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센터를 정리하고 청소하고 있습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처럼 들리시겠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면서 후기를 쓰게 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놀이시간을 가질 때 좀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코로나로 인해 어디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