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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장수사진이 아닌 평생 남는 추억을 찍고 싶은 어르신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0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명)191,500
  • 참여기부 (5,159명)51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및 가족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람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자립, 자활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 향상에 기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 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장수사진이 아닌 평생 남길 수 있는 추억 사진을 찍고 싶은 어르신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야경이 예쁜 곳으로 산책을 다니고 풍경이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자신의 눈으로는 부족하여 예쁜 추억들을 카메라로 담아 평생 남기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어린 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만 카메라로 추억을 담고 싶어 할까요? 인생은 60살부터,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어르신들도 복지관에서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가고 계시고 새로운 취미, 새로운 여가활동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새로운 배움을 위해 열정을 뽐내고 계십니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기능 이해, 사진촬영, 편집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많은 추억들을 평생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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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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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늙어버린 나의 모습

“내가 젊었을 때는 선생님 머리카락처럼 머리카락에서 윤기흐르고, 피부도 뽀얘서 예쁘게 차려입고 놀러 다니는 거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깊게 패인 주름투성이에, 머리는 희고, 두 눈동자는 흐릿해졌어.” “선생님, 예쁠 때 사진도 많이 찍고 추억 많이 남겨. 나중에 보고싶고, 그리워질 때가 있어.” 살면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증명하듯 어르신들께서는 젊은 사회복지사들을 보시며 위와 같은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어르신들께서 지나오신 세월 속에서는 카메라나 핸드폰이 발달되지 않아 그 당시의 예쁜 모습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음을 많이 아쉬워하십니다. 어르신들께서 사진을 통해 오랫동안 얘기도 나누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창(窓)’

“내 두 눈은 세상을 흐릿하게 담아도, 카메라로 담는 세상은 맑고 선명하잖아.” 출사로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보면 맑고 선명하게 보여 행복하다고 하시는 어르신들께 사진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어르신들의 창을 크고 맑게 만드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복지관 내 전시회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사진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잠재적인 능력과 자기표현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디카사진 촬영 및 기술에 대한 배움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취미활동을 가지고 보다 풍족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6. 18 ~ 2020. 08. 18
  • 사업기간2020. 09. 09 ~ 2020. 12. 26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강사료500,000
  • 작품전시회 액자구입168,000
  • 작품전시회 현수막 구입33,000
  • 작품전시회 필요물품6,300
목표 금액70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