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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안왕게치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0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2명)775,200
  • 참여기부 (5,961명)59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의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전문 NGO입니다.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도움이 닿은 아이의 삶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아이들의 삶을 위해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더 많이 소통하며, 더 깊이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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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라이프오브더칠드런2021. 06. 16
함께 할수록 작아지는 두려움

안왕게치는 어릴 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아픈 할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며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안왕게치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큰이모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된 안왕게치는 큰이모의 편애와 학대로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안왕게치의 사정을 알게 된 라이프 오브 더 칠드런은 안왕게치를 프라하 그룹홈에 입소 시켜 안왕게치의 건강한 삶과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치유’

안왕게치는 그룹홈 입소와 동시에 그룹홈이 위치한 근처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룹홈 생활을 하며 두 달 만에 살도 붙고 키도 많이 자랐습니다. 할머니를 잃은 가시지 않은 슬픔 또한 그룹홈 친구들이 주는 위로와 사랑 덕에 조금씩 치유되고 있습니다. 안왕게치는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모두 선납 처리하였고, 교복 두 벌과 신발, 생활복, 생필품 그리고 학업을 위한 노트북과 프린터기까지 사 안왕게치가 내일의 염려 없이 학업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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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은 물품 앞에서

지원받은 물품 앞에서

지원받은 물품 앞에서 그룹홈 친구들과 안왕게치

지원받은 물품 앞에서 그룹홈 친구들과 안왕게치

지원받은 컴퓨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안왕게치

지원받은 컴퓨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안왕게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안왕게치가 입소한 첫날. 그룹홈 아이들은 안왕게치를 위해 작은 환영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룹홈 아이들 실비아, 산드라, 아이벳 모두 안왕게치를 마음 가득 환영하며 맞아주었습니다.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하는 치킨과 케이크를 입소 기념으로 나눠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안왕게치는 이러한 시간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꿈만 같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선물하는 일에 함께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왕게치의 말처럼 꿈같은 시간이 더욱 반짝일 수 있도록, 그룹홈 안에서 배우는 모든 경험이 자립하기 위한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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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왕게치와 보모 그리고 그룹홈 아이들

안왕게치와 보모 그리고 그룹홈 아이들

안왕게치를 힘껏 안아주는 보모

안왕게치를 힘껏 안아주는 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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