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86명)9,177,100원
- 참여기부 (8,236명)822,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동 권리를 지키고, 아동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좋은 이웃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0,000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로 수입이 없던 다은이 가족에게 생긴 변화
코로나19로 부모님 모두 일자리를 잃어 수개월간 수입이 전혀 없었던 다은이네. 제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지인들에게 손을 벌려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 월세는 밀려만 가고 휴교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절, 유독 더 힘든 시간을 보낸 다은이 가족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했습니다. 당장의 한 끼가 걱정이었던 다은이 가족에게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다은이와 가족들은 식사를 거르지 않을 수 있게 됐고 화장지, 비누, 세제 등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또 매달 납부해야 하는 공과금도 지원해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었던 다은이네 가족이 다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 전자제품과 가구로 채워진 다은이네 새 집
좌절에 빠져있던 다은이네 부모님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다시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고, 다은이 남매를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국가 지원 취업훈련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이수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정부가 지원하는 행복주택에 지원해 저소득가정으로서 장기전세 입주자로 선정돼 이사도 가게 됐습니다. 기존 거주지의 월세 연체로 인해 이사가 불가능할 수 있었지만 여러분의 후원으로 연체금을 해결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새 집으로 이사 가게 되면서 새 전자제품과 가구를 선물했습니다. 기존 것은 너무 낡고 오래되고 고장 나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세탁기, 냉장고, 침대, 책걸상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집에서는 해충이 들끓고 대문 잠금장치도 없어 아이들 성장에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은이는 깨끗하고 안전한 새 집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됐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제 방이 생기고 침대와 책상이 생겨서 기뻐요!”
따뜻한 변화를 있게 해준 후원자님들에게 다은이와 어머니가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에 부응하기 위해 스스로 더 채찍질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모든 것이 막막하고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굿네이버스 지원으로 주거비 체납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됐고 행복주택으로 이사도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식비를 지원해 주셔서 아이들을 부족함 없이 먹일 수 있던 것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아이들이 제 전부라는 걸 깨닫게 되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은이 엄마 드림- “좁은 집에서 불편했는데 넓은 집으로 이사도 가고 내 방을 갖게 돼서 너무 기뻐요. 방에 필요한 가구를 선물해 주신다고 해 제가 직접 골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은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