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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엄마를 살릴게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4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5명)4,984,100
  • 참여기부 (4,822명)477,300
  • ARS기부금14,53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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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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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0
앞으로 나아갈 이수 씨의 걸음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엄마 정애씨와 두 차례의 심장 이식 수술 후유증으로 뇌전증을 앓고 있는 이수씨의 방송을 기억하시나요? 엄마 정애 씨는 이혼 후 어려운 형편에 늘 동분서주하며 아픈 아들을 홀로 보살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 정애 씨는 감기 몸살인줄 알고 찾아갔던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백혈병 진단을 되었습니다. 세상에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엄마 성애씨가 아픈 이후로 이수씨는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돌보았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엄마 정애씨의 투병생활에 필요한 의료비와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부식비로 사용하였습니다. 방송 이후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받아오던 엄마 정애 씨는 작년 겨울, 안타깝게도 결국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수씨는 어머니의 빈자리로 한동안 슬픔에 잠기었지만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전해주신 후원자분들의 손길을 기억하며 본인이 꿈꾸던 의료 사회복지사가 되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힘써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며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이수씨가 걸어가게 될 길들을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엄마와 함께했던 여행을 기억하는 이수 씨

엄마와 함께했던 여행을 기억하는 이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