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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더운 한 여름의 밤, 어르신에게 단잠을 선물해주세요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1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2명)822,000
  • 참여기부 (4,340명)433,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 유일의 노인복지관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심리적인 원조 및 의료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열대야로 습하고 더운 공기, 괴로운 한 여름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수면장애로 고통을 받는 전체 환자 46만2000명 중 60세 이상이 절반에 육박하는 46%로, 노년층의 대부분이 불면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인 요실금이나 치매, 통증,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들과 여름밤 열대야 같은 환경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어르신들은 더욱 잠을 이루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최소한의 여름용품을 갖추기도 어려운 현실

무더위로 잠들지 못하는 밤에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수면 환경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부분은 주거가 열악하며, 제대로 된 이부자리도 없어 혹서기에 대비한 쾌적한 환경을 구성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에어컨이 있기를 해 뭐가 있기를 해, 여름에는 덥고 습해서 선잠만 자. 너무 더워서 밥 먹을 힘도 없다니까.” - 독거 어르신 A “집에 있으면 더워서 잠도 못 자고, 축 처지기만 해. 저 낡은 선풍기로 올여름은 어떻게 버티려나” - 저소득 어르신 B 이처럼 제대로 된 여름용품을 갖추지 못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더운 한여름 밤은 더욱 괴롭습니다.

변변찮은 이부자리와 선풍기 하나 없는 한 어르신의 방

변변찮은 이부자리와 선풍기 하나 없는 한 어르신의 방

무더운 한여름 밤, 꿀잠을 위해 단잠 키트를 선물해주세요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한여름 밤 단잠 키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열대야로 습하고 더운 공기에 잠을 설치기 쉬운 어르신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해드리기 위해 여름 이불, 다양한 여름용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잠은 휴식의 의미를 넘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여름이불세트’와 쿨매트, 홈키파 등 여름용품들을 지원하여 어르신에게 포근하고 편안한 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름용품, 공기정화(or 모기퇴치)식물로 구성된 키트

여름용품, 공기정화(or 모기퇴치)식물로 구성된 키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꿀같은 단잠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5. 29 ~ 2020. 06. 29
  • 사업기간2020. 07. 28 ~ 2020.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단잠키트제작(여름이불 15,800원*20명)316,000
  • 단잠키트제작(여름용품 30,000원*20명)9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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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1,255,300

모금액 1,255,300원 외에 복지관 후원금 126,300원을 더해 총 사업비 1,381,6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