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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세상을 읽고 나를 쓴다 백발이 되어 써보는 나의 이야기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77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6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0명)1,088,500
  • 참여기부 (6,830명)68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여 가족같은 복지관,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060명이

1,770,4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2021. 06. 10
‘세상을 읽고 나를 쓴다 백발이 되어 써보는 나의 이야기’ 같이의 가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펼쳐나간 2020년, 코로나는 복지관의 시간과 함께 어르신의 시간까지 빼앗아 버렸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시간 속에 성인 문해 교육을 받으시는 한글반 어르신의 시간도 같이 빼앗겨 버렸습니다. 한글반 어르신들께선 코로나로 조금은 늦은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작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지치지 않고 걸어가시는 어르신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올 한해 코로나로 무기력해진 삶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한글을 처음 배우시는 어르신들께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모금, 동참해주신 후원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같이가치 후원자님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문집을 발간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 중 652,200원으로 문집 제작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118,200원으로는 문집을 제작하고 발간하는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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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반 문집 '우리 이야기를 담다'

한글반 문집 '우리 이야기를 담다'

한글반 수업 현장

한글반 수업 현장

한글반 문집 '우리 이야기를 담다'

한글반 문집 '우리 이야기를 담다'

어르신~ 문집이 다 완성됐습니다!

“어르신 한글반에서 만든 책 가지고 왔습니다~” 도착한 책을 열어보시고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던 내가 이렇게 글도 쓰고 책도 낼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 한 글자 배우고 잊어버리고, 두 글자 배우고 또 잊어버리지만, 이제는 간판이 보인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는지 모릅니다! 백발이 되어 써본 어르신의 이야기가 담긴 문집과 같이 글 쓰는 즐거움과 행복도 어르신께 잘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득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존엄한 가치와 행복한 노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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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 담긴 문집을 전달했습니다.

행복이 가득 담긴 문집을 전달했습니다.

어르신과 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어르신과 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복지관으로 소감을 전해주신 어르신

복지관으로 소감을 전해주신 어르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