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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100년 된 흙집에서 꿈꾸는 희망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8명)5,075,900
  • 참여기부 (5,505명)549,400
  • ARS기부금16,627,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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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953명이

22,253,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9
100년이 넘은 흙 집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지어진 지 100년 넘은 오래된 흙 집에서 살던 경례 씨와 매수 씨, 딸 민희 씨를 기억하시나요? 태풍 때문에 무너진 창고, 화재로 그을린 부엌, 계속 흙이 떨어지는 천장, 나무 판자로 만든 재래식 화장실 등 열악하기 그지 없는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경례 씨 가정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미 90% 이상 붕괴가 진행된 상황이라 신축을 해야 하지만, 신축 비용은 경례 씨 가정에게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안전한 보금자리가 생긴 가족

안전한 보금자리가 생긴 가족

그러던 중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로 보내주신 기부자님들의 사랑으로 주거 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고, 이제 오래된 흙집을 허물고 새롭고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몰라보게 변한 보금자리에서 경례 씨와 매수 씨, 딸 민희 씨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랑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이후에도 경례 씨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받은 가족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받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