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15명)4,369,500원
- 참여기부 (7,865명)785,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6월 개관하여 이용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흥시의 장애인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1,200여 명의 후원자의 나눔과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2010~2014년 복지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정을 거치며 ‘함께하는 기쁨, 하나 되는 우리’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재도약하려고 합니다. 이용인의 자립생활과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장애친화적 환경조성을 주도하는 시흥시의 복지일꾼으로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고, 하나 되어 기쁨이 배가 되는 복지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 19로 복지관에 못 나온지도 어느덧 4개월
갑작스럽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이 되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온 국민들은 하루 하루를 걱정과 두려움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시흥시에 유일하게 있는 장애인복지관은 일일 평균 900여명의 장애인이 방문하여 재활 치료, 문화여가활동, 일자리 연계, 점심 식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였지만 코로나 19로 4개월째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끼 따뜻한 점심밥을 먹기 위해 복지관을 찾아왔던 저소득 장애인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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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 어려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장애인들은 더욱 외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장애인들은 면역력이 취약해, 같은 조건에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염이 더 쉬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반찬거리를 사러 외출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 집에서 보내며 삼시 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지만 식사 준비의 어려움으로 밑반찬 없이 밥에 국이나 김, 고추장류 등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날이 점점 많아 위나 장의 소화기 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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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장애인 급식 예산이 없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부지원 급식 예산은 없는 상황이고 복지관의 한정된 예산으로는 위험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에게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에만 있을 수밖에 없는 장애인들은 주1회 배달되는 밑반찬으로 일주일을 버틸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인분들께서는 ‘선생님. 복지관은 언제쯤 문을 여나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반찬을 직접 갖다 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라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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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필요한 밑반찬 배달~~
복지관이 정상 운영을 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에 취약한 장애인분들은 외출이 쉽지 않아 지속적으로 밑반찬 제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장애 특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모금 된 금액은 장애인들에게 코로나 19를 이겨 낼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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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밑반찬'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6. 10 ~ 2020. 09. 10
- 사업기간2020. 09. 29 ~ 2021. 02.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식재료 구입4,300,300원(11회 구입)4,300,300원
- 과일 및 간식 구입171,000원*5회855,000원
식재료 및 간식 금액의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