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로부터 청소년과 어르신의 '한 끼'를 지켜주세요!

사단법인 성민원
목표 금액1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8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0명)1,046,000
  • 참여기부 (4,765명)475,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성민원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성민원은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 기관입니다. 저희 기관은 성민제가노인복지센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 성민무료급식센터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자와 봉사자분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성민원은 종교와 빈부, 인종을 넘어 세계 속에 사랑을 심어갈 것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 때문에 삼시세끼 챙겨 먹는 것을 포기한 지 오래입니다.

코로나19로 전국의 수많은 무료급식센터가 문을 닫은 지 벌써 100여 일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무료급식으로 그나마 한 끼를 든든히 채우고, 그 힘으로 하루를 버티던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은 지금 어떻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을까요? “어떡하겠어요…. 모든 무료급식센터가 문을 닫아서 갈 곳이 없는걸…. 한 끼라도 제대로 먹으면 다행이죠.” 이들에게 코로나 기간은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고 있는 것 마냥 막막하기만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송00어르신에게 무료급식센터에서의 식사는 ‘밥 한 끼’,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집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송00어르신은 하루 중 유일하게 무료급식센터를 이용하며 이웃 노인과 담소를 나누고, 밥 한 끼로 허기진 배는 물론 공허했던 마음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는 30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이웃 노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며 ‘그래도 나를 반겨주는 이가 있구나’하고 느꼈는데...지금은 누구와도 교류가 없어요...” 무료급식센터는 어르신 모두가 한데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사랑방이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속에서 잇따른 결식으로 몸도, 마음도 점점 야위어가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습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는 2010년부터 11년 동안 매일 100여 명 이상의 빈곤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한 끼를 책임져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뿐만 아니라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혼자 살며 정서적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내 군포중학교 청소년 야간보호교실 아이들을 위해 석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민무료급식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부지원금 없이 100% 후원자분들의 후원금만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10만여 끼니 이상을 제공했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몸도 마음도 굶주린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혼자라면 어렵지만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성민원
  • 모금기간2020. 05. 29 ~ 2020. 07. 29
  • 사업기간2020. 09. 01 ~ 2020.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무료식품키트 15,217원x100명1,521,700
목표 금액1,521,700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무료급식을 통한 식사제공이 어려워 이를 대신해 식료품 및 코로나 예방키트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