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67명)7,679,900원
- 참여기부 (3,215명)320,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000,100원을 모았어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어요!
"할아버지, 비행기야! 우리도 비행기 타고 엄마한테 가자!" 비행기를 타면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한테 갈 수 있다고 믿는 6살 연우. 엄마가 유방암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긴 여행을 떠난 후, 연우는 할아버지와 지인의 공장 사무실 내 주거 공간에서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공장이 경매로 팔리게 되면서 할아버지와 연우의 보금자리였던 공장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해야 했던 연우네. 하지만, 디스크 수술로 일을 할 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생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연우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연우와 할아버지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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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다행히 할아버지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 연우와 할아버지.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연우만의 공간이 생겨, 연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연우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 웃는 일이 더 고 행복해한다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들의 응원을 받아 할아버지 또한 연우가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우를 양육하시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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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연우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
할아버지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공장에 매일 출근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거리가 줄어들어 수입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연우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새 보금자리가 생겼지만, 현재 월세로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조금 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할아버지는 임대 아파트 입주신청을 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연우와 할아버지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도움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연우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