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님이 떠나간 후 찾아온 먹거리 해결의 문제

그냥 일상적인 생활이라 여겨지던 반찬만들기 등 식생활이 배우자가 떠난 후 생계의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별 후 독거노인이 돼버린 남성 어르신들은 하루 세끼 해결하기가 너무 힘드십니다 "찬거리 해결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마트에 가서 사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어디 한 두푼 해야지." "반찬서비스를 받으려면 일년을 넘게 기다려야해. 나만큼 어려운 사람이 세상에 많은가봐." "나는 대상이 안된데요. 수급자만 받을 수 있데." "예전에는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 사업이 바뀌어서 이제는 못오신다네. 건강이 많이 안좋은 사람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데요." "먹고 사는게 이렇게 힘든일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 식생활이 건강으로 직결되는 남성독거어르신들의 찬거리 해결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지역에서 제공하는 반찬서비스의 대상은 한정적이고, 대상이 되셔도 대기자가 많아 언제 받을 수 있는지 기약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저소득 남성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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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남성독거어르신께 반찬를 제공해 드립니다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드립니다

국1, 반찬3가지로 3일정도의 식사가 가능합니다

지역사회 음식점에서 한정된 양을 후원해주시기도 합니다

학생봉사자와 연계 남성독거어르신의 식생활도 지원합니다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하실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소득 남성독거어르신 반찬서비스를 후원하여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65세이상 독거노인의 비율은 30% 정도, 농촌지역일 수록 그 비율은 더욱 높아집니다. 100세시대 평균수명이 77.6세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성노인의 평균수명은 84.4세입니다. 어르신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났지만 핵가족시대로 노인단독세대로 거주하는 세대는 식생활 등 일상생활의 해결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독거노인이 복지사각지대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남성독거노인은 사별이나 이혼 후 홀로 거주하는 남성분들로 특히 가정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세대의 우울증과 건강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국가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일상가사를 지원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가 타사업으로 통합되면서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저소득 고령의 남성독거노인의 식생활 문제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대두되었습니다. 기초연금으로 식료품을 구매나, 반찬를 구입해 사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찬가격이 감당하기 어려워, 어르신들의 주된 메뉴는 된장찌게, 김치찌게 등으로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거나, 귀찮아 거르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원활한 영양공급으로 건강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대부분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건강이 악화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지역에서 제공하는 반찬서비스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혜택이 주어져,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대상이 되셔도 대기자가 너무 많아 언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지도 의문이라 하십니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 저소득 및 고령의 남성독거어르신 반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