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1명)1,006,300원
- 참여기부 (5,072명)507,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513,300원을 모았어요.
작년의 아픔, 또 다시 2020 고성 산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2019 강원 산불'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 2020년 5월 1일 강원도 고성의 한 주택가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며 산불이 시작되었습니다. 산불이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자 주민들은 작년의 아픈 기억이 떠올라 화마를 지켜보며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습니다. 이 산불로 인근에 있던 주민 600여 명과 군인 1,800여 명이 긴급대피했고, 산림 85ha와 인근 주택 및 농경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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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겪은 산불로 희망을 잃은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정부부처 및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피해 이웃들을 위해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준비해두었던 임시주거용 쉘터(대피소칸막이), 구호키트, 생수 등 총 8,790점의 구호물품을 긴급지원하였습니다.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같이가치 5,205명의 기부자님이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렇게 모인 성금 1,513,300원은 산불로 당장의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4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원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네 차례나 '재해대책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재난·재해 피해 이웃들이 아픔을 딛고 삶의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