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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컨테이너 집, 눈물의 내리사랑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6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40명)7,410,700
  • 참여기부 (5,941명)589,300
  • ARS기부금11,532,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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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681명이

19,532,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0
살아갈 희망을 얻은 할아버지와 유진이

어린 손녀를 홀로 키우던 유진이네를 기억하시나요? 유진이가 태어난 지 100일도 안된 시점, 유진이의 부모는 아기만 남겨놓고 연락을 끊어버려 재복 할아버지는 가여운 손녀를 차마 입양 보낼 수 없어 직접 키우게 되었습니다. 유진이에게 재복 할아버지는 유일한 버팀목이자 넓은 바다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관심으로 유진이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유진이는 어느덧 고등학생 1학년이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을 통해 아버지의 의료비와 생계유지에 필요한 부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유진이와 재복 할아버지는 조금씩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재복 할아버지는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유진이는 보며 유진이가 대학에 갈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일하여 어엿한 대학생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유진이와 재복 할아버지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후원자님들, 고맙습니다.

살아갈 희망을 얻은 할아버지

살아갈 희망을 얻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