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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시원하고 안전한 선풍기를 선물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목표 금액1,2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3명)959,400
  • 참여기부 (2,909명)290,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종로푸드뱅크마켓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무료로 전달하는 복지기관입니다. 저소득 가정을 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생활비 절감과 생활고 완화를 기대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낡은 선풍기로 보내는 여름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덥고, 폭염일 수도 평균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기상청 통계를 보면 5월부터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 발생일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열질환자는 19년 5월부터 9월까지 약 1,800명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중 폭염에 가장 취약한 대상은 쪽방촌 및 고시원, 단칸방 등에 거주중인 홀몸 어르신들입니다. 이 어르신들 대부분은 나라에서 보조되는 지원금과 소일거리로 얻는 소득을 합쳐도 월세, 공과금, 식비, 병원비 등을 제외하면 항상 생활비가 부족한 실정이라 고가의 에어컨 및 냉풍기는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뜨거운 폭염을 이겨내고자 의지할 것은 가지고 있는 선풍기 한 대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한 대 있는 선풍기도 오래되어 낡고, 고장 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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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풍기 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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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아가는 낡은 선풍기 불안하긴 하지만...

여름철 냉방에 취약한 고시원, 쪽방촌 등은 좁은 방 한 칸에 작은 창문 한 개로 이루어진 곳이 대부분이며, 한 낯에 30도가 넘는 내부온도에 그나마 있는 창문으로는 통풍조차 되지 않아 열기가 빠져나가 질 못해 더운 공기만 반복적으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낡은 선풍기만이 유일한 냉방기구이지만 이마저도 연식이 오래되어 타이머가 없거나 고장으로 인해 작동이 안되 모터과열로 인한 화재발생마저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년~18년) 선풍기로 인한 화재건수가 705건 그중 모터과열과 같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235건으로 해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된다는 통계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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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화재정보시스템

출처-국가화재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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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종합뉴스

출처-채널A종합뉴스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매월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기부식품제공지원서비스를 있으며, 종로구 관내 쪽방촌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쪽방촌, 고시원 등 낡은 선풍기로 인한 화재위험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신형 선풍기를 선물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선풍기 지원 : 선풍기(25,000원)*50대 1,250,000
목표 금액1,250,000

변경하지 않고 최초 계획대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