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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동협 씨의 잘라낼 수 없는 희망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18명)7,510,600
  • 참여기부 (4,916명)489,800
  • ARS기부금12,804,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534명이

20,805,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9
동협 씨 가정에 수술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어느 날, 어린 동협 씨의 오른팔이 비정상적으로 부어 올랐습니다. 부은 오른팔 무게만 5kg이 나가다 보니 온몸의 장기가 뒤틀리고 척추까지 휘고, 설상가상으로 혈관 기형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관 조영술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동협 씨를 홀로 어렵게 키우던 엄마 진희 씨의 애끓는 마음만 커져 갈 무렵, 다행히 지난 2013년 EBS 나눔0700 방송을 통하여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동협 씨는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엄마 진희 씨는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밝은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된 동협 씨

밝은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된 동협 씨

그러나 또 하나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동협 씨와 진희 씨에게 찾아왔습니다. 25살이 된 동협 씨의 오른팔에 괴사가 진행되고 있던 것입니다. 오른팔 일부를 절단하지 않으면 패혈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진단에 동협 씨와 진희 씨는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안타까운 동협 씨의 사연이 소개된 이후 기부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있었고, 이를 통하여 동협 씨 가정에 생계비와 수술비로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동협 씨, 진희 씨는 희망을 잃지 않게 도와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동협 씨와 진희 씨가 희망을 잃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