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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내일도 여기서 밥 먹을 수 있나요?

다일복지재단
목표 금액9,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93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12명)9,089,900
  • 참여기부 (8,123명)810,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일복지재단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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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935명이

9,9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다일복지재단2021. 01. 26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 땅에 밥 굶는 사람 없을때까지!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하루에 한 끼 정도를 겨우 해결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비좁은 쪽방에서 홀로 보내고 있습니다. 어두컴컴하고 열악한 환경의 단칸방에서 견뎌내는 날이 늘어갈수록 어르신의 기력은 더욱 떨어지고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쓸쓸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고자, 많은 카카오 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서 정성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밥퍼는 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추석 맞이 특별 영양 도시락과 건강 꽃차, 그리고 무료급식소들이 쉬는 연휴 기간에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체식 키트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모금액으로는 영양 도시락의 소불고기와 각종 나물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연휴 동안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셔야 하는 어르신을 위해, 조리시설이 잘 갖춰있지 않은 쪽방에서도 간편히 드실 수 있는 즉석밥과 즉석 국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또 쌀쌀해지는 계절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혈액순환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가득 건강 꽃차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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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꽃차,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도시락

명절 음식, 꽃차,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도시락

약 1,000명의 어르신께 특별한 도시락을 전달합니다.

약 1,000명의 어르신께 특별한 도시락을 전달합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근의 급식소가 모두 문을 닫아 밥퍼의 식수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늘어난 도시락 재료비 및 용기 비용 등의 부담으로 인해 밥퍼에선 주먹밥, 컵밥 등의 간편식이 나가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같이가치 후원자님들 덕분에 푸짐하고 특별한 도시락을 받아볼 수 있었다며, "내 어릴 적 고향에서 받아 본 명절 밥상 같네. 식구(食口)의 정을 느끼게 해주어 참 고맙소."라며 눈물을 글썽인 어르신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8,844명의 같이가치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일복지재단과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밥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또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다일의 나눔 실천에 많은 성원으로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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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도시락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

특별한 도시락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

봉사자들이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도시락을 만듭니다.

봉사자들이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도시락을 만듭니다.

같이가치 후원자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최일도 이사장

같이가치 후원자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최일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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