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53명)2,533,200원
- 참여기부 (6,103명)609,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월드프렌즈의 핵심가치 1.고통 받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부둥켜안습니다. 2.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월드프렌즈 사명 1. 국내외 빈곤과 재난, 굶주림, 질병퇴치 등 고통 받는 아동들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2. 지구촌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글로벌 인도주의를 실천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 칠삭동이 미숙아로 태어난 아날린
아기 아날린(2019년 11월 출생) 은 다리밑 빈민가에서 생활하던 필리핀 아버지(마이클)와 아이따 원주민 어머니(밍 밍)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마이클은 10년 넘게 희귀 질병으로 인해 가슴에 튜브를 끼고 물을 빼내고 있는 환자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다가, 임신 7개월 만에 아날린을 출산했습니다. 아날린은 미숙아(칠삭동이)로 태어났고, 병원에서 2주간 치료를 받은 후에 퇴원했습니다. 아기 어머니 밍밍은 정신 지체 장애로 인해, 집에 돌아온 아기 아날린 에게 젖을 물리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아기를 가슴에 넘겨주고, 젖을 물리는 법을 가르쳐주 어도 그녀는 계속해서 아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다가 약 2주 후에, 어머니 밍밍은 자다가 갑 자기 간질(발작)로 인해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아기 아날린은 태어난지 한달 만에 어머니 를 잃고, 할머니의 손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날린의 할머니도 다리밑에서 함께 살고 있기에, 그녀의 가족은 아날린의 분유와 기저귀 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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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안나
안나(2018년11월출생)의 어머니 미쉘은 17살에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입니다. 젊은 청년이었던 아버지는 안나를 낳은 후에, 아버지로서의 부양 의무를 저버리고 가족을 떠났습니다. 현재 안나는 할머니의 손에 키워지고 있고, 어머니 미쉘은 가족의 생계와 아이의 분유, 기저귀 값을 위해 파트 타임 일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감당하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안나와 엄마
# 필리핀 빈곤층 아이들에게 분유와 기저귀를 선물해주세요
필리핀 빈곤층의 삶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비참하고 막막합니다. 가난이 가난을 낳는 악순환 속에서 태어나자마자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게 된 아이들. 우리는 그런 10명의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영양을 책임질 분유와 기저귀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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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허기를 채우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족들의 손을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월드프렌즈
- 모금기간2020. 04. 30 ~ 2020. 07. 30
- 사업기간2020. 08. 18 ~ 2021. 05. 17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분유,기저귀 *영유아10명 *10개월(10회)3,142,900원
- 0원
총 지원금 3,142,900원 중 금액을 (2020.09~2021.06) 10개월 10회 로 나눠서 매월 지급하였습니다. 필리핀 코로나19로 인해 중간 중간 지역 봉쇄로 인해 그달에 지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2월 것을 1월초에 지급, 1월달 것을 1월말에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분유와 기저귀 지급하는 날에는 축제의 날처럼 너무 좋아들 하셨습니다. 빈민촌 영유아들 10명에게 기저귀,분유 지원으로 10달동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엄마들에겐 경제적 안정으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자부담으로 추가적으로 지원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