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60명)6,062,900원
- 참여기부 (8,932명)892,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119레오 주식회사'는 소방관이 직접 입고 생명을 구한옷, 방화복을 일상 속의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합니다. 가방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국내 공무상 상해 불승인된 암 투병 소방관을 후원하고 시민들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듭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6,954,900원을 모았어요.
알려지지 않은 영웅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ear the hero out. 소방공무원 PTSD 예방-관리 APP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소명팀입니다. : ) 어느덧 2020년의 마무리를 바라보는 지금,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을 위해 알려지지 않은 영웅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셨던 기부자님들께 최종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모아주신 마음은 전액 PTSD 예방-관리 APP hearO의 개발에 아래와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소방공무원만을 위한 익명동료상담 APP "hearO"와 관리자 Web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소명팀은 후원자님들께서 모아주신 기부금과 삼성전자, 119레오(주)의 예산지원을 통해 국내외 최초 동료상담전문 APP인 hearO의 크로스 플랫폼, Web개발을 완료했습니다. hearO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12월 중으로 애플 스토어 등록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소방관 및 전문가, 소방관의 가족에 해당되면 인증 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소방청 및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동료상담전문기관인 소담센터 등의 정부기관과 기부 및 운영 주체 이관을 위한 협력을 논의 중입니다. 또한 소방관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119레오(주)와 함께 영상을 제작하여 PTSD를 개인의 나약함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동료가 함께 지지해준다면 소방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방방재신문사와 콘텐츠 무료제공 협약(2020.10.27)을 체결하여 hearO가 소방관, 소방관 가족의 문화, 지식, 경험 공유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소방관처럼
개발이 완료된 지금도, hearO가 기획한 의도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소명 팀은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비영리를 전제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화마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소방관처럼 여러분의 후원이 공명이 되어 소방관의 외침이 대한민국에 울릴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와 주변을 사랑하며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명예 안에서 국민을 지킬 수 있도록 소명팀과 HearO가 영웅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Hear the Hero Out 소명 팀장 오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