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91명)6,937,800원
- 참여기부 (6,874명)686,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이들, 사회의 냉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보고자 하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북한을 탈출해 어렵게 이곳에 정착하려고 하는 이들의 가족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많습니다. 때문에 저희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의료비지원사업, 생계지원사업,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합니다. 나눔은 주위를 밝히는 힘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로 여러 촛불에 불을 붙일 수 있듯이 나눔은 또 다른 빛을 빛나게 합니다. 밝은 새희망을 일으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7,624,600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 부모 가정, 환아, 조손가정, 미혼모 가정의 취약계층들은 우리 곁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가정들을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생계를 도와주고자 모금을 진행하였고, 많은 분이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로, 코로나19라는 어둠 속에서 취약계층들이 어떻게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는지 여러분에게 그 소식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둠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올해 갑작스럽게 퍼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취약계층들은 갑작스러운 휴직 혹은 실직을 경험했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외출에도 문제가 있어 취약계층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기분을 적어도 한 번씩은 느꼈다고 말합니다. 취약계층들의 이러한 소식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여러분이 모아주신 마음과 저희 기관의 자부담금을 더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모금액이 부족하였기에 지원 가구 수를 줄이게 되었지만, 최대한 많은 가정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각 지자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 16가구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선정된 16가구에는 지난 9월 28일 가구당 50만 원씩 생계비가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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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렸다고 말합니다
취약계층들은 생활이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모금 당시 소개해드렸던 수인이 어머니는 한숨 돌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거듭 고개를 숙여 보이셨습니다. 홀로 어린 자녀를 돌보며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왔었는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직장이 불안전해지고 생활이 흔들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전달된 여러분의 마음은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인 긴급생계비를 통해 수인이 엄마는 강제퇴거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총 16가구가 여러분들의 힘으로 전달된 긴급생계비를 통해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였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취약계층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