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집에 갇혀 굶주리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걱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닙니다. 당장 오늘 먹을 ‘한 끼’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부모님들은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지금, 정부지침에 따른, 휴업, 휴교, 통행금지령으로 인해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혼란과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열악한 가정의 아이들이 굶주림 없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한톨청소년봉사단이 매년 봉사하는 미얀마 도시빈민촌

한톨 세이프 키트 1박스로, 4인 가족 14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도시폐쇄로 물건을 사고, 구할 수도 없는 상황. 코로나19 감염도 위험하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은 배고픔입니다.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없을까요? 기아대책과 한톨청소년봉사단은 동남아시아 5개국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의 친구들을 위해 쌀, 설탕, 마스크, 비누 등으로 구성한 ‘한톨 세이프 키트(5만원 상당)’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기아대책

이제는 우리가 응원할 차례입니다.

지난 2월 한국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됐을 때, 한톨청소년봉사단과 교류하는 해외 친구들이 ‘힘내라, 대한민국’을 외쳐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친구들을 응원 할 차례입니다. ‘한톨 세이프 키트’가 비록 친구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완전히 찾아줄 수 없겠지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희망상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전염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각 국가와 마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다릅니다. 우리는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위생물품을 국가별 필요한 물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 톨의 사랑이 모여 도움이 절실한 가정과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걱정을 해결하는 비밀(BE MEAL)! 한톨청소년봉사단과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