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1명)6,016,100원
- 참여기부 (5,481명)548,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국내복지·국제구호개발·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이 파견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6,564,100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 우리의 응원이 국경을 넘어 희망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른 이들을 둘러볼 여유가 없을 때,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열악했던 국가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자 우리가 겪었던 것보다 더 큰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정부지침에 따른 휴업, 휴교, 통행금지령으로 인해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을 걱정하기보다 당장 오늘 먹을 ‘한 끼’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량키트 구성품 (1인 기준)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6월 중·고생으로 구성된 기아대책 한톨청소년봉사단의 모금 활동이 마무리되었고, 총 6,564,1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모금 소식에 친구와 부모님들을 비롯해 모금함을 보신 많은 분이 후원해 주셨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많은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기아대책은 보내주신 후원금에 3,800,000원을 더해서 총 10,364,100원 상당의 식량 키트를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에 전달했습니다. 총 771가정이 식량 키트를 전달받았습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현지 사업담당자가 건강상의 문제로 일시 귀국하여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우리의 응원이 국경을 넘어 희망이 되었습니다
현지의 기아대책 스태프와 수혜자들이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사람들은 이번 식량 키트 지원이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 낼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