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39명)1,152,100원
- 참여기부 (5,525명)552,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보아스 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허가 제847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으로, 사랑과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재단은 뜻을 함께하는 기업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을 넘어서,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웃들의 전인적인 치유와 회복을 위한 통합적인 나눔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704,100원을 모았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선물한 기적, '다시 찾은 건강한 삶!'
작년 한 해,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쳤던 우리 이웃들에게 찾아온 선물! 여러분의 사랑으로 건강한 삶을 선물 받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여러 사연을 가진 신청자분들의 경제환경과 사연을 접수하여 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지원되었습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신 후원자들의 마음!
내 건강은 누가 걱정해줄까요?
현재 우리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례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주목받기 어려운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희귀 난치 질환도, 몇천만 원이 드는 큰 수술은 아니지만 아파서 일할 수가 없고, 치아가 없어서 거의 밥을 먹지 못하고, 갑자기 찾아온 재정적 파산으로 의료비 지출은 꿈꿀 수 없게 되어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분들입니다. 후원해 주신 금액은 이런 사연을 가지신 분들에게 지원되어 100%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 * 대상자 사연은 보호를 위해 일부만 각색 및 소개되었습니다. )
도와줄 사람 없어 절망하던 우리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연들
- 북한에서 탈출하였지만, 중국인 신분증을 받게 되어 한국에 와서도 북한 이탈 주민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식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한쪽 눈만 보이는 상황에 그마저도 잘 보이지 않고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 직장을 다니기 위해 대학을 다니며 공부 중이지만, 일을 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제 치료는 제때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이혼 이후 떠앉게 된 많은 빚으로 인해 많은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이 되니 아파도 치료받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지원의 특성상 치료과정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이미지 사진으로 대체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제 건강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이웃들의 건강 히어로~! 병원 분들의 협력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의 협력과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우리 이웃들은 이제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작은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받게 되신 분들은 치료 후 때론 울먹이며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십니다. "아무도 신경 쓰고 돌아봐 주지 않는 나의 건강을 걱정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원받게 되었다는 걸 주위에서도 믿지 않아요~! 누가 이런 일을 도와주냐구요~"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21년 새해에도 더 열심히 돌아보고, 몸과 마음이 아픈 우리 이웃의 안부를 묻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 또한 최고의 이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