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25명)17,404,400원
- 참여기부 (15,453명)1,542,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947,2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 덕분에 의료진과 소상공인이 힘을 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9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 여러분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누적된 피로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남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 물품인 마스크 7,000장, 손 소독제 600개를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한 의료진 400명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회당 푸드트럭 2대가 서남병원을 찾아 피자, 분식, 츄러스, 스테이크, 닭꼬치, 핫도그 등 8종의 다양한 간식을 의료진과 봉사자, 확진자들에게 선물하여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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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도 소상공인도 모두 행복했어요
푸드트럭 간식을 먹는 의료진은 모두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푸드트럭 간식을 만드는 소상공인분들도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도, 코로나19로 힘들어진 푸드트럭 사장님들도 도울 수 있어 우리도 행복했습니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