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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씨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6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4명)1,459,700
  • 참여기부 (5,844명)540,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

프로젝트팀

<하늘 아래 하나 되는 우리> 사단법인 하울회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구로점)은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삶을 위해 자립생활교육 및 기술훈련, 각종 치료수업 및 상담, 특수교육 및 체육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임을 인정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된 모든 일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조직적, 개인적인 역량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아래 주간보호시설 (구로점)은 중증성인장애인들에게 낮 시간동안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장애인들의 요구와 관심에 귀를 기울이고, 장애인의 보편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리스타, 제과제빵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진정한 사회통합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부모의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절감하여 가정에서 받기 어려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박3일 캠프와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시설이용, 대중교통이용,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성 발달과 자립생활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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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2021. 03. 12
정은씨가 만든 맛있는 빵, 함께 드실래요?

2020년 한 해는 정말 모두가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은 우리의 일상을 무너트렸지만, 우리 시설에 있는 중증장애인분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몸이 불편하기때문에 이미 다양한 제약 속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코로나라는 감옥은 더욱 좁고 어둡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캄캄한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선 크고 밝은 빛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밝혀주신 작은 촛불 하나는 우리 시설을 밝히기에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빵수업과 바리스타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마스크를 쓰고, 위생에 더욱 신경쓰며 조심스럽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쿠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정들을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 방법으로 학습하고 레시피에 따라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저희 시설은 현장실습 외에도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용자 및 보호자들이 힘들어 하기도 하였으나 시설과 가정의 협력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교육으로 소규모 현장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론으로만 접하였던 제과제빵 수업을 직접 경험함으로서 교육의 효과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저렴한 오븐기와 직접 반죽을 해야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반죽기, 고급 오븐기를 사용함으로서 성과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이용자들에게 자신감과 꿈, 희망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도에는 제과제빵 사업을 활성화 하여 제과제빵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식을 이해하고, 작업 과정에 따른 기능을 습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은씨가 만든 사랑의 빵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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