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참여기부 (12,707명)12,663,000원
- 농협은행 기부금87,337,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1891년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천여 명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928년 12월 15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사랑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구세군의 사명을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모금, 배분 사업을 위해 새롭게 분리되어 2012년 독립 모금 전문 기관으로 출범, 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한 걸음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00,000원을 모았어요.
농업인과 농촌소외계층에게 전해진 희망의 선물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어요 작년 연말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농업인들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소비심리 위축과 감염의 불안감 확산으로 인한 요식업의 침체로 인해 판로가 막혀 애써 지은 농산물들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역 복지 기관과 지자체 등 으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농촌소외계층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복지센터 무료급식과 돌봄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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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과 함께 한 '함께하는 마음' 농산물 꾸러미
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시름하고있는 농업인들과 농촌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따뜻한 기부자님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모금된 참여기부금 12, 663, 000원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된 87,337,000원 합해서 총 100,00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근심하던 농업인들의 작물인 감자, 사과, 참외, 애호박등으로 꾸려진 친환경 농산물 구입을 통해 농업인들의 근심을 풀어줄 수 있었습니다. 꾸러미는 농협 경북광역급신센터 직원분들등 농협 임직원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엄선한 친환경 농산물로 정성스레 제작되었습니다.
농업인과 농촌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된 농산물 꾸러미
제작된 농산물 꾸러미 2500개는 지자체 및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20곳을 통해 전국 5개 지역의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2,500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하루하루 끼니 해결하는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농산물 꾸러미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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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과 따뜻한 관심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