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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계속되는 코로나19, 소아암 아이에게 생명같은 마스크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목표 금액4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3,99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15명)23,770,700
  • 참여기부 (12,077명)1,201,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경험자들이 생존을 넘어 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독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항암치료는 '독'입니다

소아암 치료에 평생을 바쳐오신 한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항암치료는 독입니다." 그 쓰린 말이 소아암 가족들에게는 가슴 깊이 박혀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독한 약을 쓸 수 밖에 없는 소아암 아이들. 소아암을 치료하고 있는 아이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감기에도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그래서 소아암 아이들은 평상시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벗을수 없는 마스크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벗을수 없는 마스크

곧 괜찮아질꺼야... 그러나, 오늘도 괜찮지 않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회복을 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세계적으로 인정할 만큼, 우리 정부와 많은 국민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온전히 걱정을 내려 놓기는 힘듭니다. 누구는 4월이면 괜찮아 질 것이라 말하고, 누구는 7월은 넘어야 한다고 말하고, 누구는 1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암담한 이야기도 합니다. 혼란 속에 지나간 2~3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로 인해 십시일반 마스크를 모으기도 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판매처의 상품을 구매하기도 했는데... 소아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는 더운 여름 얼음 녹듯이 어느새 사라집니다. 그나마 0-5세 이하 사용 가능한 소아용 마스크는 간간이 구매도 가능한데,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 가능한 마스크는 여전히 개인이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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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되는 마스크라 부끄럽다며 전해주신 마스크

몇개 안되는 마스크라 부끄럽다며 전해주신 마스크

친구에게 전해달라며 협회로 보내준 초등학교 친구의 마음

친구에게 전해달라며 협회로 보내준 초등학교 친구의 마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전국의 마스크 제조 및 판매업체를 뒤져 높아진 가격으로라도 물량 확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올라 간 가격에 필요한 만큼 살수 없어 한숨짓게 됩니다. 4월에도 지속 될 마스크와의 사투에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주세요. 기부해주신 모든 금액은 소아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해야만하는 마스크 구입과, 손세정제를 전달하는데 기부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 구입 (대형) 18,480,000
  • 손세정제 5,455,200
  • 0
  • 포장용품 구매 181,800
  • 택배발송비 785,000
  • 마스크 구매 용달비 70,000
목표 금액24,972,000

* 마스크 구매 단가 조정으로 예산 축소되었으나, 가족수 확대 로 수량 변동 진행 전체적 예산은 축소 됨. * 손세정제 예산보다 높은 가격 및 가족수 확대로 인한 예산 증가 * 가정수 확대에 따른 택배비 추가 * 마스크 대량 구매에 따른 운송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