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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봄, 꽃 가게의 눈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8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27명)4,877,000
  • 참여기부 (6,531명)649,900
  • ARS기부금6,6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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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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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0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수진이

모두에게 힘들었던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아야 했던 소상공인들은 휴업이 일상화되면서 가게를 지켜내는 것조차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한 번화가 골목에서 노점상으로 꽃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던 수진이네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픈 수진이를 위해 매년 하루도 쉬지 않고 꽃을 팔러 나간 아빠 장규 씨와 해경 씨 부부에게 2020년의 봄은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수진이의 의료비마저 감당하기 어려웠던 장규 씨, 해경 씨 부부에게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후원을 통해 조금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한쪽 귀의 청력이 거의 없어 남아있는 귀의 청력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던 수진이에게 새 보청기를 통해 더 맑은 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었고, 노후된 냉장고와 텔레비전 또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경 씨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크나큰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수진이네에 따뜻한 봄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 고맙습니다.

단란한 수진 씨와 어머니 해경 씨

단란한 수진 씨와 어머니 해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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