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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아침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도록 함께해요~

사단법인 미래를여는아이들
목표 금액2,149,5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4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5명)1,765,800
  • 참여기부 (3,889명)3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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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미래를여는아이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미래를여는아이들'은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들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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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미래를여는아이들2022. 05. 25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챙겨줬어요!

안녕하세요. (사)미래를여는아이들은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이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사)미래를여는아이들에서는 2014년부터 6년간 꾸준히 건강한 아침밥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게 되면서 건강한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밥을 챙겨줌으로써 그 이외에 아이들의 용모 단정, 가방을 챙기는 등의 아침 돌봄 역할까지 동시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 아침밥을 지원할 수 있는 장소도 생겼고, 식자재를 후원해주겠다는 곳도 생겨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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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의 반찬이에요~ 정말 맛있겠죠?

아이들의 반찬이에요~ 정말 맛있겠죠?

급식 선생님, 어르신들이 모여 아이들의 아침밥을!

급식 선생님, 어르신들이 모여 아이들의 아침밥을!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아이들의 밥은 어떡하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고민이었습니다.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이들은 홀로 집에 남아 끼니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그러하니, 아침밥을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의 환경의 아이들은 식사는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기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단순히 아침밥을 만들어 차려 주는 것이 아닌,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일상생활을 함께 나누는 돌봄까지 동시에 제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고급으로는 못 해줘도 집밥처럼 좋은 것, 건강한 것을 먹이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면서 쪽지도 ㅠㅠ 감동입니다!

감사하다면서 쪽지도 ㅠㅠ 감동입니다!

코로나19는 6년간 진행했던 아침밥 지원활동을 못 하고 있다가 아침밥을 먹었던 아이들이 아침은 물론 학교도 가지 않아서 점심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대안으로 어차피 아침밥을 챙겨 먹을 수 없었던 환경의 아이들이기에 가정배달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활동가가 매일 새벽 5시에 나오셔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셨고, 가정배달도 매일 같이 가주셨습니다. 집마다 아이들의 생활을 물어보고, 반찬은 맛있었냐고 물어보면서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한 분만 있어도 아이들의 배는 든든하게 불러옵니다. 후원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