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12명)1,507,700원
- 참여기부 (8,030명)802,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군포시노인복지관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입니다. "어르신을 행복하게, 세대가 소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310,500원을 모았어요.
후원자님 덕분에 지역사회 내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서로의 지지체계가 되어주었어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내에 있는 정서적,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출, 만나지 못함에 따른 우울감을 완화하셨으며, 또한 서로의 지지체계가 되어주며 즐거움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이 서로의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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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금액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로 모금된 2,310,500원이라는 귀한 자원으로 총 10명의 어르신들께 '자조 모임'이라는 기회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해 적적했던 마음과 우울한 생각들을 잊고 함께 즐기며 만들고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 1:1 전화 연락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후원자님을 대신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잠깐이나마 나갔던 산책하러 나가지 못하고 사회복지사마저 만날 수 없게 되면서 혼자 적적하게 보내는 시간이 늘어만 갔습니다. 이런 어르신들이 자조 모임을 참여하신 후 "외로운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고 좋아졌습니다.", "나 자신을 많이 알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야겠다, 용기를 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삶의 희망을 많이 얻게 되었고 혼자 지루했던 시간이 이 모임을 기다리는 설렘의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에 '꽃'을 선물해주시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해주신 수많은 후원자분께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