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5명)3,739,000원
- 참여기부 (5,113명)51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4,250,000원을 모았어요.
행복한 조이스쿨 아이들
케냐도 코로나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학교도 못가고, 갈 곳이 없어 무리를 지어 다니며 방황하는 청소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절도에 폭행을 일삼는 아이들도 있고요. 그래도 조이스쿨 친구들은 매일은 아니어도 소그룹으로 나눠 생활수칙 지키며 학교에서 못다한 공부를 조이스쿨 교실에서 하고 있으니 행복한 아이들이라 해야겠지요. 이 행복한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일이 생겼습니다. 한국으로부터 새 가방을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아이들은 새 가방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마이클에게서 온 감사편지
“새 가방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가방이 정말 예쁘고 크기도 커서 책들을 다 넣을 수 있어요. 학교가 다시 열리길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빨리 가방 메고 가고 싶어서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가방 들고 웃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새 가방을 들고 다시 학교에 나가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하기를 매일매일 꿈꾸는 마이클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케냐까지 전달된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여러 제약이 생겼지만 코로나가 우리들의 따듯한 마음까지 막지는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따뜻한 온기를 멀리 이곳 케냐까지 보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이 주신 온기를 받아 자라는 온해피 조이스쿨 친구들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따듯함을 전하는 사람,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그것이 멋짐을 아는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아이들의 밝게 웃는 모습과 희망찬 미래를 계속해서 온해피와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모인다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더믹을 잘 극복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같이가치 후원자여러분,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