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54명)1,399,300원
- 참여기부 (4,993명)499,000원
- 가정의 달 이벤트♡1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유쾌한공동체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노숙인, 독거노인, 무료급식, 해외결식사업 등을 통해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소외된 노숙인들
노숙인은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편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위기와 절망 가운데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가운데 일어서고자 하는 노숙인이 많습니다. 노숙인 중 남성이 74%, 여성 26%로 나타나며 거주유형은 노숙인 생활시설에 74%, 거리 15%, 비정형주거(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4% 등으로 유형이 나뉩니다. 노숙 전에는 주택 90%, 비정형주거 5%, 병원/사회복지시설 4%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어 평범한 삶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시설 노숙인의 경우 50대 33%, 60대 28%, 40대 18%, 70대 11%를 차지합니다. 노숙의 계기는 개인적 부적응(이혼, 가족해체, 배우자 사망, 가정폭력, 질병/장애, 알콜중독 등) 54%, 경제적 결핍(실직, 사업실패, 신용불량, 임차료연체 등) 33%, 사회적 서비스/지지망 부족 6% 순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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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이 원하는 것은...
거리노숙인과 이용시설노숙인은 주거지원, 생활시설 노숙인과 쪽방주민은 소득보조가 절실하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당수가 스스로의 건강상태가 매우 나쁘다고 응답하고 대사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치과질환을 앓고 있으며, 치과질환과 비슷한 비율로 우울증, 알콜/약물 중독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와 쪽방에서 우울증 유병율이 70~80%를 보이는데 국가의 더 많은 개입과 사회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노숙인 생활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권ㅇ혁씨는 건강상의 문제로 구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ㅇ일씨는 평범했던 사회생활을 기반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손가락 절단에 의한 노동력 상실로 비정규직 일자리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일자리를 구해 돈을 모아 딸과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자립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들은 멀리하거나 보이지 않는 공간에 격리해야할 존재가 아니라 우리들과 함께 해야 할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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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노숙인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응원 해 주세요.
주거할 곳이 없어 노숙인 생활시설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서 재기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찾아 주고 싶습니다. 아울러 위축된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 넣기 위해 정서상담도 실시코자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을 더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들의 상한 몸과 마음이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보루 삼아 다시 설 때, 우리가 함께 하는 사회가 먼 곳, 높은 곳을 기약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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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모금기간2020. 04. 10 ~ 2020. 05. 30
- 사업기간2020. 06. 05 ~ 2020. 07. 1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치닝디핑 1대880,000원
- 벤치(역기)660,000원
- 중량원판(역기)358,300원
- 중량봉(역기)100,000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