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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19에 속수무책 장애인가정을 도와주세요!

사단법인 울산장애인부모회
목표 금액4,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60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9명)3,330,100
  • 참여기부 (5,366명)536,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울산장애인부모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울산장애인부모회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가 앞장서서 장애인의 각종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울산장애인 부모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장애인 저소득계층가족들에게 끝이 없는 어둠 속 한줄기 빛이 되어주세요.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마스크와 끼니걱정에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급속도로 확산중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현재 확진자가 전국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발달장애 학생과 어머니가 이 같은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이용하던 서비스 기관 장애인복지관,복지시설,학교의 휴관과 휴원은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같은 기본적인 물품도 구비하지 못하고있는 장애인가정이 대부분입니다. 모두에게 다 힘든 시기이지만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만 집에 두고 마스크를 사고자 약국에 줄을 서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또 부모와 자녀까지 발달장애로 구성된 가정은 공적마스크구매를 하기위해 줄을 몇시간씩 서서 기다리는 과정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발달장애 특성상 마스크의 정보 접근조차 어려움이 많습니다.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하다지만 대리 구매를 맡길사람조차 없는 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는 마스크 사각지대에 놓여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http://www.jejueconomy.com/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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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취약계층은 하루하루가 더 불안하고 고달픕니다. 개학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부터 내일의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장애인저소득가정, 급식소, 복지관 등 문 닫은 복지시설로 인해 집안에서만 시간을보내며 끼니 걱정을 해야하는 분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소외된 이웃들은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제도권 밖에 있는 기타 취약계층은 국가적 재난으로 불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사러 갈수도 하루하루 끼니걱정을 해야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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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관 서비스이용 사례관리 대상자 나들이사진

본기관 서비스이용 사례관리 대상자 나들이사진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긴급생계비 9가정x452,7973,866,200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28가정x20,0000
목표 금액3,86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