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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19로 구호활동 제한을 받는 소방관들을 도와주세요

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
목표 금액9,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8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72명)9,747,600
  • 참여기부 (3,508명)234,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은 대한민국 소방관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소방특화 공익사업 중심의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입니다.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전현직 소방관, 전국 의용소방대원 및 공익기부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 구호활동에 최전선에 서는 분들은 누구일까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요즘, 바이러스와의 전쟁터로 변한 곳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사람은 바로 소방관 분들입니다. 저희는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각지의 소방관분들은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분들의 실상은 어떨까요?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는 갑옷인 보호복을 입은 소방관들은 괴로움에 시달립니다. 전신을 감싼 보호복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오랜 시간 입기도 힘들거니와 쏟아지는 땀으로 녹초가 되기 마련입니다. 구급 차량에 탑승하는 대원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서 출동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까지 감싸는 전신 보호복을 입고 덧신, 고글 등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환자 이송 후에는 소방차 소독과 개인 소독을 모두 완료해야만 집결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이제는 소방관분들을 보호 할 감염보호복도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감염보호복은 감염병 의심환자를 직접 접촉해야 하는 소방관들에게 있어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마스크 부족사태로 불안해 하는 사이 감염병 의심환자를 이송하는 소방관들은 감염보호복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일선의 소방서는 소방관들이 착용해야 하는 1회용 감염보호복도 부족해 이를 세탁하고 소독해 재사용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1회용인 감염보호복은 한번 입고 버려야 하니까요. 이러한 상황이면 현장 활동 할때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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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보호구 세트(1)

감염보호구 세트(1)

감염보호구 세트(2)

감염보호구 세트(2)

한국소방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소방서에 구호물품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저희 한국소방복지 재단은 보호복 1개, 감염방지 보호용 덧신 1벌, 니트릴 글러브 및 라텍스 글러브 각 1조, KF94 마스크 1개, 눈 보호용 고글 1개로 구성된 구호물품 세트를 각 소방서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소방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고마워하는 공무원! 바로, 대한민국 소방관입니다. 코로나19 구호활동 최전선에 서 있는 우리 소방관분들을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감염보호복 세트(1차 283개+2차 60개)9,981,800
목표 금액9,981,800

모두 물품비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