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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쌀, 유정란, 잡곡을 어르신께 전달했습니다!

코로나 19가 반년 이상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대부분의 공공복지시설이 문을 닫았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모이는 노인복지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건강도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노인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급식소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그 급식소마저 폐쇄되었습니다. 그럼 어르신들은 어떻게 지내실까요? 많은 경우 집으로 배달하는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지만 그 또한 한계가 있습니다. 우양재단은 매달 한 달 치 친환경 쌀, 유정란, 잡곡을 어르신 가정에 전달합니다.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삶이 더 팍팍해진 후에는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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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집 앞에 놓아드린 먹거리 꾸러미

비대면 전달을 위한 규칙 세 가지

어르신의 집으로 가는 길, 회색빛의 하늘에서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집니다. 물품을 받기 위해 밖에 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조마조마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비가 내리지 않기를 소망했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 도착한 어르신의 집은 어두웠지만,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본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으십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꾸러미를 집 앞까지 놓아주었습니다. 어르신은 자원봉사자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간식거리를 한 아름 쥐어주고는 반갑게 인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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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영수칙을 준수한 자원봉사자

어르신께 먹거리를 전달하는 자원봉사자

어르신께 전달한 먹거리 꾸러미

먹거리로 전달로 인하여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에게는 후원자님들께서 후원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하여 친환경 쌀, 잡곡, 유정란, 제철 작물까지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들은 어르신들의 집으로 가기 위해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집으로 가는 길, 회색빛의 하늘에서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집니다. 물품을 받기 위해 밖에 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조마조마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비가 내리지 않기를 소망했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 도착한 어르신의 집은 어두웠지만,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본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으십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꾸러미를 집 앞까지 놓아주었습니다. 어르신은 자원봉사자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간식거리를 한 아름 쥐여주고는 반갑게 인사해 주었습니다. 이날 쌀 나누기 봉사는 평소보다 일찍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대신 어르신에게 전화 통화로 안부를 묻고 코로나로 인한 주의사항을 한 번 더 안내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잠잠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면역력인 약한 노인들의 경우 치사율이 높다는 통계가 있어 우양은 더 조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3월부터 지속하여온 비대면 봉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나눔으로 준비한 친환경 쌀

우양재단은 후원자님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처럼 위와 같은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는 도움은 우양재단 혼자서 한 것이 아닌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후원자 분들의 성원과 소중한 후원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양재단은 이렇게 후원자님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 독거 어르신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행동하겠습니다. "어르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곧 다시 만나요~"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시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