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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불 타버린 집.. 까맣게 타버린 마음..

(사)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7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7명)832,000
  • 참여기부 (1,687명)1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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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법무부의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현대사회에 급증하고 있는 흉악한 강력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합니다. 긴급생계비, 치료비, 주거이전비, 취업훈련비, 법정동행 그리고 법정 모니터링 등 상담 후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피해자의 회복과 일상복귀, 생활안정을 돕고자 합니다. 강력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기범죄 등 민사사안은 지원대상에서 죄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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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2020. 12. 14
까맣게 타버린 집에 밝은 희망을 전달하였습니다!

까맣게 불타버린 집, 까맣게 타들어 간 마음... 그 어두운 어제를 잊어버리고 이제는 밝은 내일을 꿈꾸며 희망을 안고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사)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살인, 폭행, 강간, 방화, 강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금사업을 통해 방화사건으로 집을 잃고 건강이 악화되어 직장까지 잃게 된 미경씨와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도록 생계비 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00만 원이라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히 "돈"의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피해로 어두워진 생활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부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강력범죄피해자의 밝은 내일을 위해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