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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19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긴급 도시락 지원

사단법인 온해피
목표 금액9,6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656명이 참여했습니다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온해피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656명이

9,717,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2020. 05. 29
다 같이 힘을 내서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 19가 한참 기승이었을 때, 온해피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의 결과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진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후원자님들에게 상황을 알리고자 사태 파악 후 빠르게 모금함을 열었고, 주말이 지나 직원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목표액이 단 하루 만에 모두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직접기부(732명) 8,343,900원, 참여 기부(6,921명) 1,373,900원을 통해 본래 목표보다 더 많은 금액 총 9,717,800원이 모였습니다. 나아가, “적은 금액이지만 어르신들 도시락 지원에 사용해주세요”,“다 같이 힘내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등 많은 분이 댓글로 응원을 남겨주셨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어려움에 계신 어르신들이 코로나 19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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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성원으로 도시락을 빨리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성원으로 도시락을 빨리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다른 종류의 도시락을 준비했지요

매일 다른 종류의 도시락을 준비했지요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으셨습니다

온해피는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을 가지고 매일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왔어~?! 기다렸어. 들어와서 앉아있다 가” “이거 과자 좀 가지고 가~ 오면 주려고 내가 아껴놨지” “혼자 사는 몸이라 자식 복은 없지만, 이렇게 챙겨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나” 어르신들은 매일 도시락이 배달오는 시간만을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반찬이 올까, 하는 기대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봉사자가 도시락을 들고 방문하는 시간은 외부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이 들어오라며 성화하시는 날이면,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도 소독한 뒤 집 안에 들어가 잠시 말동무가 되어드렸습니다. 그러면 먹지 않고 아껴둔 초코파이, 사탕을 주섬주섬 꺼내와 챙겨주시곤 했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도시락을 드신 어르신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지셨습니다. 식사량이 적은 어르신의 경우 도시락 한 개로 하루의 끼니를 모두 해결하기도 하셨습니다. 도시락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끼니 걱정을 해결해 드린 것도 중요한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외로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을 나눠드린 일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홀몸 어르신을 향한 후원자님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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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셨어요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셨어요

집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꼭꼭 착용했답니다

집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꼭꼭 착용했답니다

어르신들은 봉사자 방문일을 매일 기다리셨어요

어르신들은 봉사자 방문일을 매일 기다리셨어요

오늘도 세상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속에서 우리 사회는 서로 도우며 함께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로부터 완전히 고립될 수 있었던 홀몸 어르신들은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끼니 걱정을 덜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나눔은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해피는 앞으로도 국가재난 발생 시, 재난에 취약한 분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행동할 것입니다. 같이가치 후원자님과 함께 세상을 한층 더 밝게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해피가 후원자님과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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