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32명)3,327,300원
- 참여기부 (9,889명)981,500원
- 카카오 응원기부금♡5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이주여성 인권,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등으로 긴급 신고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안내, 보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전화번호 041-136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력피해 여성들이 동반 자녀와 함께 폭력 피해로부터 긴급 구조되어 일시적으로 보호 및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즐거운 나의 집은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세상에 아무리 즐거운 곳이 많아도 가장 즐겁고 안전한 곳이 집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이 무서운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정폭력 때문입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가정폭력 112신고 건수는 2015년 기준 22만 7천 630건, 2016년 기준 26만 4천 567건, 2017년 기준 27만 9천 82건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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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만난 한지혜(가명)씨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6년간의 연애 후 결혼 하였습니다. 평범하고 가정적인 남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예쁜 딸이 태어나고 부부는 매일 매일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부터 가정폭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편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술을 마시면 사업이 안되는 것이 아내 탓이라며 손찌검을 했습니다. 남편의 폭력이 두려워서 주위 사람들에게는 말도 못하고, 사업이 나아지면 예전처럼 행복해질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폭행은 더 심해졌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는 날이면 여관으로 동생집으로 도망쳤습니다. 다음날 남편이 출근한 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출근했을 시간에 맞춰 집으로 갔는데, 술이 덜 깬 남편은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술이 덜 깬 상태로 한지혜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에서 행복을 꿈꾸었던 한지혜씨.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살다보면 싸울 수도 있지’ ‘남의 가정사인데 내가 참견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한지혜씨의 가정폭력을 위험한 수위에 다다르게 만들었습니다.
가정폭력! 누구나 신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을 듣고도 모른척하는 이웃이 우리가 아닐까요? 이웃의 마음에 멍이 들기 전 함께 행복을 지켜주세요. 서로가 이웃을 지켜줄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이웃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 교육, 가정폭력 신고 서약식, 행복한 가정패를 만들어서 가정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해주신 기부금은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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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 모금기간2020. 03. 05 ~ 2020. 05. 05
- 사업기간2021. 02. 01 ~ 2022.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교육비 - 강사료 5회기1,050,000원
- 교육현수막, 배너제작48,400원
- 홍보현수막2,958,000원
- 홍보비-홍보물품 제작비 usb752,400원
- 0원
홍보현수막 신청 증가에 따라 강사비와 USB제작비 조절